1999년 창립이후 사진영상예술의 불모지이고 전국에서도 오지인 영양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은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. 이 단체의 초창기 창작 활동은 주로 일월산 등지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소재로한 창작을 해 오다가 현재는 다양한 장르의 창작을 구사하고 있다.

주로 지역내 기관 단체에 근무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출사와 월례회를 통하여 회원들간 정보 교류와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on-off line을 통한 새로운 소식등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공모전에 다수 입상하는 등 회원 자질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어느 단체보다도 회원들 간에 화합과 단합이 잘 되어 타 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. 2005년도에는 경북북부사진동아리연합회에 가입하여 지역사진단체와 창착활동을 더불어 하기 시작 하였으며 그동안 휴면 상태에 있던 관광영양 전국사진공모전을 부활 시키고 이를 성공리에 마감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. 2007년도에 개최한 제4회 관광영양공모전 에서는 전국 최고 규모의 상금을 내걸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.
특히 지역 축제와 연계한 사진전 개최와 어린이날 가족사진촬영 등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함으로써 창작활동의 사회적 환원의 의미에서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.